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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탈퇴 조하랑 "자연미인 맞죠?" 아역시절 공개
쥬얼리 탈퇴 조하랑 "자연미인 맞죠?" 아역시절 공개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0.12.10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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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탈퇴후 홀로서기로 재기를 노리는 가수 조민아가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조하랑은 15년전인 1995년 12살의 나이로 KBS 특집드라마 '고량포 가는 길'에서 송윤아의 아역역할을 맡았고, KBS 'TV는 사랑을 싣고' 김창렬 편, 이윤석 편, 박정숙 편, 오성식 편, SBS ‘토요미스테리극장’, MBC ‘베스트극장’, KBS ‘왕과비’, KBS ‘나의사랑나의가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조하랑은 동그랗고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콧날, 웃을 때 예쁘게 드러나는 가지런한 치아와 매력적으로 웃는 표정까지 지금 15년 후의 모습과 전혀 변하지 않은 똑같은 모습의 어린 시절을 선보여 ‘자연미인’임을 인증했다.

또한, 당시 연기가 부족하다고 감독님께 혼나던 상황을 떠올리며 “연기 못한다고 논두렁에서 떠밀리고, 구걸하는 깡통밥통에 맞고, 서러워서 울면서 다짐했다. 꼭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가 되어서 연기로 인정받으리라”라며 어린 시절, 연기자의 꿈을 꾸며 가졌던 야무지고 당찬 면을 보여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미모는 완전 그대로이다”, “어린 시절에도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며 “이렇게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보게 돼서 너무 반갑다”고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조하랑은 최근 5년 만에 '홀로서기'라는 디지털 앨범을 발표하고 '여전히'라는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 방송될 액션 드라마 출연을 결정짓고 촬영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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