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경기 광명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8일 광명시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5번째 확진자 A씨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밝혀졌다.
A씨는 용인시 큰나무 교화 관련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되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서 공개한 A씨의 동선 중 지난 3일~4일간 광명 어르신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어 당국이 방역에 나섰다.
이에 광명 종합사회복지관 및 광명 어르신 주간보호센터는 폐쇄됐으며 방역을 모두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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