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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반박 "이혼·재혼 루머, 사실무근"
양준일 반박 "이혼·재혼 루머, 사실무근"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6.09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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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양준일이 이혼 및 재혼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양준일 측은 9일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올해 봄 팬이 제보를 해서 이와 관련한 댓글을 확인하고 고소를 하려 했으나 댓글이 삭제돼 결국 문제를 삼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벌써 고등학생이고 첫 부인은 괌에 있다"는 내용의 글이 유포됐다.

이어 "양준일의 첫번째 아내는 빚에 허덕이고 있으며 괌의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하고 있다"는 해당 글은 지난 3월 작성됐지만 최근 재조명되며 논란을 일으켰다. 현재는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양준일은 지난해 12월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국내 연예계에 복귀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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