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방송인"이라며 "부부가 함께 본사의 손을 잡아준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대뷔해 SBS '웃찾사 – 레전드 매치'를 통해 관객들에게 통통 튀고 밝은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 'SBS 신인개그맨 선발대회 동상' 등 코미디 부문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를 통해 실력 입증과 함께 대중의 인지까지 단숨에 끌어올리며 스타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홍현희는 평소 각종 방송을 통해 '이찬원 엄마'라는 부캐릭터를 자처했던 만큼 실제 소속사 한 식구가 된 것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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