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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방송 논란 김예분" 잘못 깊이 새기고 활동 전념하겠다"
거짓방송 논란 김예분" 잘못 깊이 새기고 활동 전념하겠다"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0.12.10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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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거짓방송 논란으로 홍역을 치뤘던 방송인 김예분이 오늘밤 11시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엔터테이너스'에서 그간의 심경을 토로한다.

김예분은 지난 2008년 KBS 2TV '샴페인'에서 골프장에서 만난 전직 대통령과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지만  이 사연이 SBS 파워 FM '컬투의 두시 탈출'에 이미 소개된 것임이 밝혀지면서 거짓 방송 비난을 받았다.

이에 어렵게 시작한 방송활동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김예분은 최근 아역돌 걸스토리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하면서 방송활동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김예분 측근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김예분이 독감에 걸려 고열로 몸상태가 좋지 않아 회사대표이사도  뮤직비디오 촬영을 만류했으나  약속을 한 일이니 반드시 한다고 고집피워 어쩔수 없이 활영했다"며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칭찬했다.

이어 거짓방송 논란에 대해 “ 전 소속사에서 발생된 일이라 잘 알지 못하나 김예분은 예능신인이라면 신인이었던 상태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거짓방송 논란 예능 성장통이 발생하지 않았나 싶다. 과거 잘못을 가슴깊이 새기고 있는 만큼 앞으로 활동에 대해 더욱 주목해 달라”요청했다.

한편, 김예분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아역돌 4인조 댄스그룹 걸스토리는 12월 말경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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