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마포구, 상반기 장학금 신청자 262명... “전원 장학금 지급”
마포구, 상반기 장학금 신청자 262명... “전원 장학금 지급”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6.11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홍섭)이 올해 상반기 접수된 장학생 신청자 262명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갑자기 어려워진 위기 가정이 속출하는 상황이 펼쳐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미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지난 9일 개최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제2차 이사회에서는 상반기 장학금 확대 지원을 결정했다.(왼쪽 유동균 마포구청장)
지난 9일 개최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제2차 이사회에서는 상반기 장학금 확대 지원을 결정했다.(왼쪽 유동균 마포구청장)

지난 9일 열린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회에서는 이같은 유 구청장의 제안을 전격 수용하면서 재능장학생 신청자를 제외한 신청 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은 기존 141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지난 5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접수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에서 지급대상자를 최종 결정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재능장학생’ 분야에 접수한 경우는 기존대로 재능장학생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을 하게 된다.

현재 ‘재능장학생’ 유형을 제외한 장학생 선발에 신청한 학생은 246명으로 결격사유가 없는 한 각 유형별 장학금을 지급받게 되면서 총 3억7,45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여기에 ‘재능장학생’을 포함하면 총 262명이 장학금 총 4억2750만원을 상반기에 지급받게 된다.

이번 장학생 선발 대상의 확대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 따른 한시적 조치로, 올해 하반기 장학생 선발 시에는 기존 방식에 따라 정상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희망이자 미래를 짊어나갈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으로 이번 장학금 지원 대상의 확대를 제안하게 됐다”며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른 여러 제약으로 힘든 청소년기를 보내는 우리 학생들이 조금 더 힘을 내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