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저세상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동생 유리가 언니 힘내라고 앨리스 스태프분들에게 선물을 보냈어요"라며 "부럽죠. 다들 이런 동생 한 명 쯤 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를 안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뽀얀 피부로 20대 못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배우 송윤아는 "와우! 매일 축하해 공주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김희선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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