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최희(34)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희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을 통해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내게 소중한 아기천사가 찾아오게 됐다. 이 기쁜 소식을 '꿀잼희'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었다"라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아직까지는 당황스럽고 조심스럽긴 한데 이 기쁜 소식을 구독자 여러분들과 너무 너무 함께 나누고 싶었다. 처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니까 어떻게 전해야 할지 부끄럽기도 하다"고 전했다
최희는 "지금은 몸이 힘들고 피곤하기도 하다. 호르몬 영향 때문에 처음 경험해보는 변화들을 겪고 있다"며 "임신과 출산에 대해 (먼저 겪은) 우리 선배님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희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4월 말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두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