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020년도 하반기 5급 이상 승진 인사 예정자 명단을 발표했다.
승진 예정자는 총 6명으로 4급 5명, 5급 1명 등이다.
구는 지난 1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오는 7월1일자로 이같은 승진자를 확정, 발표했다.
특히 이번 승진임용은 4급(국장급) 승진이 5명으로 이렇게 일시에 국장급이 승진이 이뤄진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60년생이 특히 많이 입사했던 당시 종로구 인사 상황에 따른 것으로 올해 이들 국장급들이 대거 퇴직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승진임용 예정자 명단
【행정4급 ⇦ 행정 5급】
▲기획예산과장 최종하 ▲문화과장 김오현 ▲복지지원과장 김천호 ▲교통행정과장 김순의 ▲청운효자동장 최인태
【행정5급 ⇦ 행정 6급 : 1명 】
▲기획팀장 최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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