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50kg 감량 후 더 아름다워진 개그우먼 권미진이 근황을 전했다.
권미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어떻게 하면 더 예뻐보이게 할지 늘 고민해주시는 부원장님 둘. 재원쌤 바람대로 '말랐는데 탠탠하다' 생각이 드는 몸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권미진은 숍에서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권미진은 과거의 모습과는 달리 한층 더 날씬해진 모습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권미진은 지난 2011년 '헬스걸'이라는 코너를 통해 5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권미진은 지금까지 요요없이 그대로 체중을 유지하며 팬들에게 다이어트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들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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