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명이 추가 발표됐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7명 늘어 총 1만2121명이라며, 지역발생이 24명, 해외유입이 13명으로 밝혀졌다.
지역발생 24명 중 서울 6명, 경기 8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22명, 충남에서 2명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 단계에서 7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6명은 서울 1명, 경기 2명, 경남3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2명 추가돼 총 1만730명이며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77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1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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