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미스터트롯'우승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이 선한영량력을 이어갔다.
16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 방'은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방'은 전국 규모의 기부금을 모아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서울경기팬모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 318만 5817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서울·경기 등 5개 지역 팬들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620만원을 임영웅의 고향인 포천시의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교육지원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후원금은 의료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과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측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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