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악플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권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래 악플이고 뭐고 상처 안 받는 성격인데 요즘은 나도 너무 힘드니까 이러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권민아가 한 누리꾼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으로 "연예인병? 탤런트 없는 X들이 그러더라" 등의 욕설이 담겨있다.
특히 악플러는 권민아가 "한 번 더 이러면 신고하겠다"는 경고에도 계속해서 욕설을 내뱉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의 싱글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해 2018년 팀 탈퇴 후에는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