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양세종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세종 훈련소 수료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우수상 표창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양세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활동 당시보다 다소 통통해진 모습에도 늠름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양세종은 지난달 강원도 화천 27사단 이기자부대 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훈련을 받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둬 사단장으로부터 우수상 표창을 받았다.
한편 양세종은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으로 데뷔해 SBS '사임당, 빛의 일기', OCN '듀얼', SBS '사랑의 온도' 등에 출연했다.
이후 군에 입대한 양세종은 이기자부대에 배치돼 군생활을 이어나가며 2021년 11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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