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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이봉주, 갑작스런 허리부상으로 아쉬운 하차
'뭉쳐야 찬다' 이봉주, 갑작스런 허리부상으로 아쉬운 하차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6.19 0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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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뭉쳐야 찬다'에 모습을 드러냈다.

JTBC 예능 '뭉쳐야 찬다'는 창단 1주년을 맞은 '어쩌다FC를 축하하는 가운데 창단 멤버였던 이봉주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봉주는 갑작스러운 허리 부상으로 앉기도 서 있기도 힘든 상태라 팀에서 중도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출처=
사진출처=JTBC '뭉쳐야 찬다'

 

이봉주는 하차를 결정하며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항상 함께하고 있다"고 심정을 밝혔다. 

특히 이봉주는 '뭉쳐야 찬다'에서 힘든 와중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그의 하차를 더욱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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