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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사표 수리... 후임에 임종석ㆍ이인영ㆍ우상호 거론
통일부 장관 사표 수리... 후임에 임종석ㆍ이인영ㆍ우상호 거론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6.19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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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한 가운데 급경색 된 남북관계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후임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장관 공석으로 인한 정치적 부담감과 국회 인사청문회라는 국회와 마찰을 감안하고서라도 대북 동력을 확보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장관 인사에 고심에 고심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남북관계 악화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남북관계 악화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에 후임 장관은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 철학 이해도와 정치인 출신으로서 추진력까지 겸비한 인사를 내정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후임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여당 중진 이인영 의원, 우상호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임 전 실장은 문재인 정부 초대 비서실장으로 지난 2018년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이 있다.

특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직접 만나 신뢰관계를 쌓고 있는 만큼 누구보다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도 임 전 실장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을 맡아 남북 경제 협력에 힘을 쏟아 오고 있다.

이인영 의원과 우상호 의원 역시 임 전 실장과 함께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간부 출신으로 남북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인사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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