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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김우성과 허위 열애설 악성 댓글 고소 "절대 선처없다"
이유비, 김우성과 허위 열애설 악성 댓글 고소 "절대 선처없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6.19 2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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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유비가 가수 김우성과의 허위 열애설 관련 악성 댓글에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19일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명예 훼손과 모욕죄 등으로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유비는 지난해 11월 밴드 더로스 김우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음에도 악플러들은 계속되는 악성 댓글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사진출처=이유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측은 "두 달 가량 전부터 이유비의 SNS 계정에 루머를 언급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훼손을 하는 악플이 달렸다"며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댓글도 있어서 법적 대응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유비가 스트레스를 무척 많이 받아 힘들어 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SNS에 비슷한 악플을 수없이 달아 괴롭히는 등 비판과는 차원이 다른 악의적인 행동으로 용서와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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