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중국과 인도의 국경지역에서 발생한 충돌로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9일 인도 철도부 관계사인 DFCCIL은 중국 업체가 진행하던 47억루피(약 746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을 파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DFCCIL은 4년전 중국 업체와 417km길이의 화물 철로 공사 계약을 진행했으나, 공사가 20% 밖에 진행되지 못했다며 계약 불이행으로 파기했다.
람다스 아타왈레 사회정의 담당 부장관(공식 직함은 국무장관)은 "중국 음식을 파는 식당과 호텔은 문을 닫아야 한다"며 "중국산 제품 보이콧과 함께 인도 국민은 중국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과 인도의 국경 충돌과 인도 전국에서 반중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