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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스윙스, 지름신 강림이었다 "래퍼보다 가수라는 평 듣고 싶어"
'복면가왕' 스윙스, 지름신 강림이었다 "래퍼보다 가수라는 평 듣고 싶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6.21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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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복면겨왕' 지름신 강림 정체는 래퍼 스윙스으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진주가 2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그에 도전하는 결승 진출자 4인의 무대가 그러졌다.

이날 첫 번째 2라운드 대결은 지름신 강림과 와인의 무대로 꾸며졌다.

 

사진출처=
사진출처=MBC ‘복면가왕’

 

먼저 무대에 오른 지름신 강림은 YB의 ‘박하사탕’을 선곡해 강렬한 보잉스로 초반부터 무대를 사로잡았다.

이어진 와인은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를 선곡해 트로트 특유의 창법으로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결과는 18 대 3으로 와인이 승리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고 복면을 벗은 지름신 강림은 래퍼 스윙스였다.

스윙스는 무대를 마친 후 "래퍼보다 가수라는 평을 받는 것이 목표였다"며 "보시는 분들이 판단하는 문제겠지만 후회 없이 잘 불러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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