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선미가 세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선미가 오늘 2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D-7 pporappippam and chill?"이라는 글과 함께 세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선미는 누군가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누군가에게 업혀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티저 이미지 속에서는 누군가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나 침대 위에 누워 수다를 떠는 모습으로 선미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번 티저 이미지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신곡 '보라빛 밤'을 암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선미는 해당 티저 이미지를 통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눈부신 비주얼을 드러낸 선미는 보라색 크롭탑과 통이 넓은 청바지를 매치해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신곡 '보라빛 밤(pporappippam)'은 선미가 직접 작사를 맡아 특유의 감성을 풀어냈으며, 전작 '사이렌(Siren)', '날라리(LALALAY)'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작곡가 FRANTS와 공동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선미팝'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음악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선미가 신곡 '보라빛 밤(pporappippam)'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선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신곡 '보라빛 밤(pporappippam)'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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