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세븐틴 민규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이태원을 방문했던 행동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세븐틴은 지난 22일 7번째 미니앨범 '헹가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날 민규는 "최근 내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며 "항상 많은 사랑을 주는 팬들, 멤버들,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이태원 주점 방문한 일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민규는 지난 4월 25일 '97모임' 아이돌 4명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고 이태원 소재 음식점 및 주점을 방문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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