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글래머' 최은정을 강제 성추행한 소속사 대표 심모(36)씨가 불구속 기소됐다.
최은정을 성추행한 심씨는 지난 1월11일 새벽 2시쯤 자신의 승용차에서 "오늘 함께 모텔에 가자"고 말하며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있지만 검찰조사에서 이 같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은정은 2009년 착한 글래머 3기 모델로 데뷔한 바있으며 여고생 신분으로 '미소녀 화보'를 촬영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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