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중한 예능감과 개그코드로 시청자들에게는 친숙한 전현무 아나운서의 우월한 스펙이 공개돼 화제다. 한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된 전현무 아나운서의 스펙은 그를 '반전남'으로 만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공개된 이력에 따르면 전현무 아나운서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하기 전 조선일보 기자와 YTN 아나운서로 합격한 바 있어 언론준비생들에게는 전설로 통하고 있다는것, 전현무 아나운서는 연세대 영문과, 사회학과 학사를 복수전공 했으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아나운서가 보기와는 달랐군요" "밉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보이네요" "전현무 아나운서가 글 올리고 다는건거 아닌가?" "오~ 전현무가 저런 사람이었다니 반전이네"라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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