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23일 소속사 RBW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화사는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안무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며 "따라서 오는 25일 예정되어 있는 KCON : TACT 2020 SUMMER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후 스케줄 또한 화사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마마무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사는 오는 29일 데뷔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표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