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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왕성교회서 4명 확진...교인 1700명 진단검사 실시
관악구 왕성교회서 4명 확진...교인 1700명 진단검사 실시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6.26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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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신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방역당국애 따르면 관악구에 거주하는 주민 3명(90,95,96번)과 경기도 광명시 주민 1명 등 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관악구 95번 확진자(30.여)와 96번 확진자(30.남)는 90번 확진자(31.여)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광명시 확진자는 철산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교회 앞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교인 17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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