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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국 G7 참여 반대 일본 몰염치" 열등감 있는 듯
靑, "한국 G7 참여 반대 일본 몰염치" 열등감 있는 듯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6.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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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도날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참여시키려 하자 일본이 반대하고 나섰다.

29일 청와대 고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일본의) 몰염치 수준이 전 세계 최상위권"이라며 "이웃 나라에 해를 끼치는 데 익숙한 일본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반성하지 않는 일관된 태도에 더 놀랄 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사회, 특히 선진국들은 일본의 이런 수준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G7 확대와 한국 참여 구상에) 별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한국의 G7 참여에 "최종적으로 어떤 개최 형식이 될지는 미국이 조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상의 상세한 내용은 외교상 의견교환이기 때문에 논평을 삼가겠다"며 "G7 틀 자체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일본이 한국의 G7 참여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선 것이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입후보를 계기로 국제사회에서 커져가는 한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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