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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매니저 갑질 의혹'에 반박 "과장된 편파보도, 기자회견 열 것"
이순재, '매니저 갑질 의혹'에 반박 "과장된 편파보도, 기자회견 열 것"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6.30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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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순재가 '매니저 갑질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기자회견을 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30일 이순재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보도에서 '머슴 생활'이라고 표현했는데 지나치게 과장된 편파보도"라며 "요즘 같은 세상에 내가 매니저를 머슴처럼 부렸다는 말인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할 수 있지만 부풀려진 부분에 대해서 밝히겠다"고 반박했다.

앞서 지난 29일 SBS '8시 뉴스'에서는 유명 원로배우의 매니저 A씨가 두달 동안 일하면서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가족의 허드렛일을 했다"며 "문제를 제기하자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니저 A씨는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일하면서 주말을 포함해 단 5일밖에 쉬지 못했으며 평균 주 55시간 넘게 일했지만 휴일이나 추가근무 수당이 없었고 기본급 월 180만원을 받았다. 또한 회사에 4대보험을 요청했다가 회사 대표에게 주의를 듣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순재는 "A씨가 두 달가량 근무하는 사이 아내가 3번 정도 개인적인 일을 부탁했는데,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아내에게) 주의를 줬다"며 "그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가 4대 보험과 임금 문제에 대해서도 내게 토로한 적이 있지만 매니저의 고용과 처우에 관한 모든 문제는 모두 학원(이순재가 운영하는 연기아카데미)에서 담당하기에 학원에 'A씨가 요구한 사항을 들어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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