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 게스트로 등장한다.
30일 '바퀴 달린 집' 측은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오늘 7월 중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과 함께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를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라미란과 혜리, 공효진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이성경이 세 번째 게스트로 녹화를 마쳤다.
이어 아이유가 출연을 확정지은 만큼 지난해 9월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호흡을 맞춘 여진구와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바퀴 달린 집'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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