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유아인이 영화 '#살아있다' 100만 공약을 지켰다.
유아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준우 과거. #살아있다 100만공약 #가발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스스한 가발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유아인은 'V라이브'를 통해 영화 '#살아있다' 100만 돌파 공약으로 오준우의 원래 헤어스타일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106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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