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가 7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내년 1월 1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자친구와 올 초 모임에서 만나 7개월간 사랑을 키워온 허이재는 23살의 어린나이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호남형에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것으로 알려진 예비신랑은 국내 중견 기업 사주의 아들로, 현재 학원 사업을 하며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한달뒤 품절녀가 되는 허이재는 지난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영화 ‘해바라기’ ‘걸프렌즈’와 드라마 ‘궁S’ ‘싱글파파는 열애 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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