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장기용의 SNS 초성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건강히 잘 ㄴㄷㅈㅁ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기용, 김경남, 우도환이 모자에 마스크를 한 채 다정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오는 6일 입대를 앞둔 우도환을 향해 장기용이 메시지를 남긴 가운데 'ㄴㄷㅈㅁㄱ' 라는 초성이 '나도 조만간'이라는 뜻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장기용은 우도환과 같은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다.
한편 장기용은 2012년 모델로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본 어게인'에 1인 2역으로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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