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유가초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91)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대구 유가초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2일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학교측은 방역을 위하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학교를 일시 폐쇄하고 원격수업에 들어갔다.
학교 관계자는 "전교생은 학교의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외출을 삼가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 측은 학생이 코로나 확진 판정 받은 사실을 전하고 대상자에 한해 별도 문자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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