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진지희가 상큼함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진지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들어가기 전에 사진 한번 찍어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미니스커트에 긴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러블리하고 상큼함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훌쩍 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진지희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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