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오는 7월 4일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졌다.
서한GP 소속 레이싱모델 임솔아가 경기전 서한GP차량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선진 기자 레이싱모델 임솔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를 17랩 도는 GT1 클래스 3라운드 결승에서는 1라운드 2위를 차지했던 한민관(비트알앤디. 37분02초501)이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따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그는 포디움 정상에 올라서서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었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단 한 번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이뤄낸 결과여서 기쁨이 더했다. 카트 레이스를 시작으로 올해 처음 GT클래스에 도전하고 있는 김강두(볼가스 모터스포츠. 37분07초486)가 2위를 차지하며 첫 포디움 피니시에 성공했고, 오한솔(서한 GP. 37분21초352)이 3위가 됐다. GT2 클래스 결승(16랩)에서는 박동섭(위드모터스포츠. 37분39초482)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정용표(레퍼드맥스지티. 37분40초307), 3위는 도영주(그릿모터스포츠. 37분59초419)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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