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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카카오톡’으로 고혈압ㆍ당뇨 관리
용산구, ‘카카오톡’으로 고혈압ㆍ당뇨 관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7.07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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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채널 캡쳐 화면
카카오톡 채널 캡쳐 화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보건소가 카카오톡을 통해 비대면 만성질환관리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휴관이 길어지고 있는 대사증후군 센터를 대신해 만성질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가 개설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는 국가건강검진 연계 상담을 중심으로 대사증후군 비대면 건강관리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일상에서 나타나는 질병들에 대해서도 간호사,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필요시 대사증후군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상과 자료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이는 카카오 톡에서 ‘용산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를 검색, 채널 추가하기를 누르면 된다.

이후 채팅하기를 눌러 질문을 보내면 상담원이 답장해 주는 형식이다. 간호사·영양사·건강운동관리사로 구성된 전문가 상담원이 질의에 답변한다.

카카오톡 채널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업무로, 오후 3시 ~ 5시를 집중 상담시간으로 정해 빠르게 상담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상담을 이용하고 있는 직장인 A씨(39)는 "평소 목,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던 중 구 보건소에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했다"며 "구 보건소에서 자세 교정법과 스트레칭 운동법을 안내받아 열심히 따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재원 보건소장은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대사증후군실 간호사와 모바일 건강 상담을 할 수 있다”며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만큼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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