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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미복귀제대 "코로나19 영향" 국방부 방침
온유 미복귀제대 "코로나19 영향" 국방부 방침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7.08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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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말년 휴가 후 미복귀 제대한다.

8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가 오늘 말년 휴가를 나왔다"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부대에 복귀 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도 없이 조용히 전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유는 오는 20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말년휴가 중 전역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지난 2월부터 전역 전 휴가인 '말년휴가'를 앞둔 장병들이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온유는 오는 20일까지 군인 신분을 유지한 채 생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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