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한다.
10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이 현재 군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태"라며 "TV조선 측과 원만하게 협의하고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은 지난 7일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며 "마지막 녹화분은 7월 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톱7 김호중을 비롯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받고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1991년생인 김호중은 올해 만 29세이다. 지난 6월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연기하고 재검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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