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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최수종, 첫 시청률 저조...고현정 이길까?
프레지던트 최수종, 첫 시청률 저조...고현정 이길까?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0.12.16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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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카리스마 연기로 호평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동반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프레지던트'가 지난 15일 첫방영을 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국시청률은 6.3%로 집계됐다.

첫 방영에서 다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최수종의 카리스마 넘치는 불꽃 연기가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것, 해당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수종의 연기는 정말 포스와 카리스마가 넘친다. 그가 연기하는 장일준의 매력에 빠질 것 같다”는 칭찬이 이어졌고 “앞으로 보다 현실적이고 훌륭한 대통령을 만들어달라”는 당부도 올라왔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초반부터 여당인 새물결 미래당의 대통령 후보인 장일준이 처가인 대일그룹의 비자금 의혹 스캔들이 터지면서 위기를 겪게 되고, 누군가의 사주에 의해 저격을 당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졌다.

이후 3개월 전으로 돌아가 당내 경선 후보로 나선 장일준이 선거대책본부장 이치수(강신일)로부터 “이건 대통령 선거다. 기저귀 차던 시절부터 먼지 한 톨까지 다 찾아낼거다”고 조언하자 자신의 과거를 찾는 내용 역시 흥미롭게 전개됐다.

한편, 오늘 방송될 2부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치열한 두뇌싸움에서부터 숨겨진 아들 유민기의 ‘아버지 알아가기’ 과정이 더욱 스피디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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