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의 일정으로 후반기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비비 사용내역 보고와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7일 오전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영등포구민간위탁사업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20일에는 상임위원회를 열고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길자 의원이 △영등포구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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