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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 나선다
현대·기아차,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 나선다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0.07.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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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국내 물류 스타트업 업체들과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스마트 물류 솔루션이란 운송·관리 등의 과정에 다양한 IT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처리 시간을 최적화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3일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ZERO1NE(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빌리티 플랫폼 기반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차량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인 현대·기아차와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자 하는 물류 업체들이 협력해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차원이며, 연내 솔루션 개발 완료 및 고객사 적용을 통해 그 가치를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현대·기아차와 메쉬코리아·로지 스팟은 스마트 물류 사업을 위한 협업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현대·기아차는 자체 개발한 커넥티드 단말 및 상용 모빌리티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차량 운행 데이터, 상태 데이터, 특장 데이터 등을 수집 및 제공하게 된다.

메쉬코리아와 로지 스팟은 현대·기아차로부터 제공받은 데이터를 활용해 물류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하고 개선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최종 고객인 운송사 및 화주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빌리티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여러 물류 솔루션사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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