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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채정안 "아이 생각 없어. 결혼 다시 하고 싶지 않아”
'라스' 채정안 "아이 생각 없어. 결혼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7.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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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사진출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채정안, 개그맨 박성호, 가수 케이윌, 김우석이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연하남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는 안영미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채정안은 "제가 38살 때 26살에게 대시를 받았다"며 "쇼핑 얘기로 접근했다. 그런데 계속 연락을 이어가다보면 '형, 동생'으로 마무리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연상들도 끌릴까 말까 하는데 어린 친구들을 다듬어줄 것이 많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를 듣던 김구라가 "결혼 생각이 없느냐"고 묻자 채정안은 "결혼 생각이 없다. 또 하고 싶을까"라며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 결혼 생활에 아이가 없다면 굳이"라고 전했다.

한편 채정안은 2005년 한 PR 회사 임원과 결혼했지만 1년 6개월 만에 성격차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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