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일본 유명 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항년 30세.
일본 NHK 등 18일 현지 언론은 "미우라 하루마가 이날 오후 1시쯤 도쿄 미나토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고 보도했다.
미우라 하루마는 이날 예정된 스케줄이 있었으나 나타나지 않아 관계자가 자택을 방문했고 이미 숨을 거둔 미우라 하루마를 발견했다.
한편 미우라 하루마는 1990년생으로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고쿠센3', '블러디 먼데이', '너에게 닿기를', '도쿄 공원', '진격의 거인', '은혼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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