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25일 28명 이후 25일 만에 20대명대로 감소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전날보다 26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7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4명은 지역 발생이며 22명은 해외 유입이다.
국내 발생 지역별로는 서울 2명, 광주와 전남 각 1명이 추가됐다.
해외 유입의 경우 10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대구ㆍ인천ㆍ경남 각 2명, 서울ㆍ경기ㆍ충남ㆍ전북ㆍ전남ㆍ경북 각1명)은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6명 추가돼 총 1만2575명이며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9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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