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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채영아" 故유채영 6주기, 그리움 가득한 남편의 고백
"보고싶다 채영아" 故유채영 6주기, 그리움 가득한 남편의 고백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7.24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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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故 유채영이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6년이 흘렀다.

故 유채영은 남편 김주환 씨와 1997년 모임에서 만나 약 10여 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200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아왔지만 이듬해 7월 급격히 병세가 나빠져 입원한 지 나흘 만인 7월 24일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월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는 팬 카페에 "보고싶다 채영아"라는 글을 올리며 하늘에 있는 유채영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94년 그룹 쿨 멤버로 데뷔해 이후 솔로 가수로 활약하며 스크린과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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