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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야외활동 주의"
질본,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야외활동 주의"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7.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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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보건당국이 23일 기점으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고 야외활동에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모기감시 결과 지난 20일∼21일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부산 지역에서 경보 발령 기준 이상으로 채집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무증상 또는 발열과 두통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고열, 두통, 경부경직, 혼미, 경련 등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영유아와 어린이는 물론,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성인은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질본 정은경 본부장은 "여름에 야외활동이 많아지므로 야외 활동 시와 가정에서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일본뇌염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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