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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X한승우, 비주얼 남매 화보 공개..."연인같아"
한선화X한승우, 비주얼 남매 화보 공개..."연인같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7.28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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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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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단단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한선화와 빅톤의 멤버이자 솔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빅톤의 한승우 현실 남매가 만났다.

공개된 사진 속 한남매는 서로 팔로 감싼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남매인 듯, 친구인 듯, 연인인 듯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며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한선화와 한승우는 현실 남매답게 어색하기도 했다가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집에서 볼 때와 일터에서 동료로 볼 때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에 한선화는 “무대에 선 승우를 보면 내가 알던 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잘한다"라며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모를 애틋함이나 짠함이 느껴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승우 역시 “제가 보는 집에서의 누나와 연예인 한선화의 모습은 다른 점은 일할 땐 정말 멋있는 것 같다"라며 "프로페셔널하기도 하고 집에서는 엄마와 소통도 제일 많이 하고 가족들을 늘 재미있게 해준다"라고 답했다.

특히 한선화는 남매가 비슷한 일을 하면서 서로 조언을 구하거나 고민을 토로한 적 있는지 묻자 “진짜 현실 남매다 보니까 자주 연락해서 뭔가를 묻거나 그러진 않지만 가끔 “별일 없니”, “요즘 어떠니”라고 물어보면 동생이 의젓한 편이라 그런 말을 잘 안 한다"고

한편 한선화, 한승우의 찐남매 케미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00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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