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오른팔 골절상을 당했다.
29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개코가 오른쪽 팔 골절상으로 인해 수술하게 됐다"며 "당분간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개코의 아내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나오는 남편을 보고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고 개코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라며 "개코의 쾌유를 함께 빌어달라"고 말했다.
한편 개코와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