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상옥이 췌장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46세.
故 이상옥은 췌장암 말기로 투병 생활을 이어가던 중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28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영화 ‘손님’, ‘순정’, ‘부산행’, ‘가려진 시간’, ‘마차 타고 고래고래’, ‘여고생’, ‘장산범’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펼쳤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1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0일 정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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