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지코가 오늘(30일) 병역 의무를 이행하러 입소한다.
지코는 이날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이로써 지코는 블락비 멤버 중 태일 유권 비범에 이어 네번째로 군생활을 하게 됐다.
지코는 1992년 생으로 올해 29살이다. 지난 2011년 블락비 싱글 'Do U Wanna B?'로 데뷔해 뛰어난 랩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블락비와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코는 2018년 블락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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