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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영국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1상 돌입
셀트리온, 영국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1상 돌입
  • 이규한 기자
  • 승인 2020.07.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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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셀트리온
사진출처=셀트리온

 

[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셀트리온은 29일(현지시간)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가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현지에서 환자 모집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국 임상 1상은 코로나19 경증환자 대상으로 CT-P59의 바이러스 중화 효능과 약효 등 약물 유효성 초기 지표를 확인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영국 임상 1상 이후 글로벌 임상 2, 3상을 통해 경증환자, 중등증환자를 대상으로 총 2개의 임상을 진행하면서 올 연말까지 이들 임상에 대한 중간 결과를 확보하고, 밀접접촉자에 대한 예방임상도 연내 실시해 내년 1분기까지 결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럽내 다른 국가들과도 면밀히 협의하며 글로벌 임상 2,3상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T-P59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고 충남대병원에서 건강한 피험자 32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3분기내 결과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내년 CT-P59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즉시 대량 공급이 가능하도록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한다.

셀트리온 측은 "경증환자 대상의 영국 임상 1상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 종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글로벌 대규모 임상 2, 3상까지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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